회원님들의 건강을 챙기느라 정작 필라테스 강사님들은 운동을 할 기회가 부족합니다.

강사님들만을 위해 소수정예로 그룹 수업 및 관련 이론 수업을 준비했습니다.

수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시퀀스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세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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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자과정, 혹은 각종 세미나 참여에도 불구하고 티칭이 불안하신 강사님을 위한 세미나입니다.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필요한 실전티칭을 이론중심의 강의를 통해 속시원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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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광명역 필라테스 스튜디오인 “Studio  방문하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 강사세미나에 참가하시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강사님들이 저희 스튜디오를 방문하십니다.


광명역과 저희 스튜디오 사이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주차장을 크게 우회해서 오시느라 힘들어 하시는데요.


주차장을 쉽게 가로질러 오는 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이렇게 글을 쓰네요. ^^;



현재 저희 스튜디오의 위치는 아래 지도의 그림과 같습니다




주변에 "이케아 광명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광명점", "코스트코 광명점"이 보입니다.


주말만 되면 쇼핑하시는 분들로 주변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엄청난 곳이죠. ^^


잡담은 빼고, 광명역 공영주차장이 저희 스튜디오와 광명역 사이에 있어서 실제로 걸어가면 5~6분이면 되는 거리를 주차장을 우회해서 돌아가면 10~12분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녹색선빨간선이 보이시죠?


녹색선을 따라 주차장을 가로질러 오시면 빨간선으로 돌아서 오시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오실 수 있습니다.


이 약도만으로 찾아오시기가 어려우시다면 아래 글을 더 읽어주세요~ ^^



KTX 광명역은 전철을 이용하여 오실 경우 영등포역을 출발, 대략 1시간에 1 정도 운행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전철과 달리 10량이 아닌 4량만운행하므로 역사내 정차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않으시면 탑승을 하지 못하실  있습니다.


각 역사별 운행시간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http://kilithiahn.tistory.com/57?category=781424


 역사별 탑승위치 추후 내용추가할 예정입니다.




광명역에 도착하시면 우선 계단이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동편과 서편을 잇는 지하1 중간 통로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통로에서 통로양편을 보시면 서편” “동편 표지가 커다랗게 있는 것을 발견하실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이시죠? 보시면 출구정보도 있습니다. 동편은 5,6,7,8 출구가 있습니다.


우리가 가야할 곳은 서편 1번출구입니다.




서편은 1,2,3,4 출구가 있습니다.


서편으로 걸어갑니다.




자동문이 보입니다.


자동문이 열리면...




배가 고프신 분은 앞쪽의 햄버거 매장을 들르셔도 되고 기둥뒤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층으로 올라가시면 음식점과 카페를 가실 수도 있습니다





기둥뒤 오른편 에스컬레이터를 올라가시면...




“1 나가는  <-“ 노란색 표지판 보이시죠?




올라가서 왼쪽을 보시면 마찬가지로 1 출구 표지판을 확인하실  있습니다.




역시 자동문이 보입니다.


자동문 너머의 횡단보도를 건널겁니다.



 

빨간불이네요. 의외로 급하게 지나치는 차량이 많으니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립니다.

신호등은  빨리 바뀌므로 오래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파란불이네요. 건너서 오른쪽으로 가겠습니다




쭈욱 가다보면 주차요금 정산소 옆에 붙어있는 “<-출구 표시가 보입니다.




출구 표시를 따라 왼쪽을 보시면 주차차량들이 나가는 통로가 보입니다. 이곳은 인도가 없으니 주의해서 출구쪽으로 갑니다




출구 너머 큰길이 보입니다. 큰길로 나가서 오른쪽을 보시면 인도가 있습니다.




거의  왔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3~4분인데 설명이    하네요...  ㅠㅠ




오른편 인도를 따라 건널목까지 걸어갑니다.




가면서 보이는 풍경입니다. Studio 연이 저쪽에 보이네요.







건널목에서 파란색 신호를 기다려 건너자마자 오른편 신호도 파란불이 되니 같이 건너줍니다.



 


다시 왼쪽으로 향해서 갑니다.

 



이제 진짜  왔네요

 앞의 S프라자 건물의 5층입니다.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15 에스프라자(S프라자) 입니다.


들어오셔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5층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사실, 그냥 천천히 걸어도 5~6분, 신호대기까지 감안해도 7~8분이면 오는 길인데 설명이 너무 기네요.  >.<


오셔서 같이 필라테스를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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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운동의 기본인 해부학 기초강의를 시작합니다.

 

동작의 원리를 알아야 동작 구성이 자유롭습니다.

 

풍부한 수업구성을 위한 필수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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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지도자과정, 혹은 각종 세미나 참여에도 불구하고 티칭이 불안하신 강사님을 위한 세미나입니다.

원활한 수업진행을 위해 필요한 실전티칭을 속시원히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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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이 이번 세미나에 관심이 크셔서 또 세미나 후기를 남기셨습니다.

https://blog.naver.com/yeonperfume/221288056275

주말에만 열어드리던 세미나를 주중에 해달라고 하시던 강사님들이 계셔서 열었는데 막상 요청하신 강사님들은 안 오시고 다른 강사님 2분이 기회를 얻어가시네요.

많이 오시면 많이 오시는대로 같은 일 하시는 강사님들을 서로 확인하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고 적게 오시면 적게 오시는대로 궁금하신 부분을 더 많이 얻어가실 수 있으니 좋은 면이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강사님 2분은 어찌나 열정적이신지 질문이 끊어지질 않아 중간 쉬는 시간도 없이 강의를 해드렸습니다.

많은 질문을 하신 만큼 많이 얻어가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하신 강사님들을 뒤에서 관찰해본 결과 약간 특이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건강한' 강사님들이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대부분 몸의 어딘가는 문제가 있으셨습니다.

필라테스만이 아니라 Fitness라는 분야의 강사님들은 회원님들을 건강하게 해주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강사님들 스스로가 건강하셔야 합니다.

이상이 있는 부분을 인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남들보다 더욱 많이 해야 결국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필라테스는 호흡과 정렬, 정확한 자세를 필요로 하는 운동인 만큼 스스로 정확한 자세와 동작을 구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는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힘듭니다.

주변 가까운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그룹수업이라도 일주일에 최소 1~2번 이상 하셔야 건강도 유지하고 다른 강사님들과의 교류를 통해 발전할 수 있습니다.

 

다음 세미나에 오실 강사님들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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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스튜디오 오픈 후 저희 대표님의 프로필 혹은 약력을 묻는 분이 몇분 계셨습니다.

타이틀보단 실력이 중요하다고 믿기에, 기존 피트니스식 돈벌이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굳이 적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대표님이 워낙 공부하는것이 취미라,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그걸 다 나열하는 것이 불필요하다 판단했습니다.

문의하는 분이 종종 계시니 뭔가 적어야 할 필요가 있나 싶다가도 "그거 쓸 시간에 공부하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대표님의 주장에 저도 공감하므로 아무것도 적지 않았습니다.

필라테스를 빼고 일상생활에서 생각해봐도 출신,학력,배경,인맥 등을 강조하고 자랑하는 사람들을 저 개인적으로는 "꼰대"로 여기고 있습니다.

공부나 운동이 '좋은 학교, 좋은 선생, 좋은 교재'만으로 잘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학습에 더 효과가 좋았습니다.


저희 대표님은 기본적으로 운동관련 전공자가 아닙니다.

경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보통의 젊은이들처럼 취업전선에서 고생하다 자궁근종 수술 후 스스로의 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이런저런 운동을 하다가 필라테스로 정착을 하게된 것입니다.

그 이전에도 요가, 택견, 검도 등 다양한 운동을 꾸준히 배우고는 있었지요.

디자인학원에서 웹디자인 및 취업전담강의를 하고, 직업상담사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관련 자격증은 국가공인자격증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이런거 다 쓰면 몇줄이 나올거라 생각하시나요?

2~3달짜리 기구필라테스지도자 과정도 영문으로 그럴듯하게  Mat, Reformer, Combi Chair, Ladder Barrel, Cadilac 과정을 따로 5줄 넣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도구 과정, 해부학, 생리학까지 하면 간단히 8줄의 약력이 생기죠

여기까지는 사실 쓰려면 어렵지 않습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다양한 회원의 증상을 케어하면서 연구하고, 실제 티칭에 접목시킨 지식들은 약력에 어떻게 쓸까요?

하루 10만원이 안되거나 무료인 세미나부터 100만원이 넘는 세미나까지 다양한 세미나를 '필라테스에 접목시킬 수 있다'라고 생각되면 빠지지않고 찾아다녔습니다.

오전 세미나 듣고, 오후엔 다른 곳의 세미나 찾아다니는 일이 많았습니다.

세미나가 끝나면 세미나에서 배운 접근방식의 차이와 필라테스에의 접목에 관해 치열한 토론(이라기보다는 저를 앞에 두고 강의>.<)을 했습니다.


하나하나 다 약력에 쓴다면 얼마든지 쓸 수는 있겠지만, 굳이 왜 그래야 하나요?

대표님도 대충 이름대면 알만한 협회 지도자과정 수료 후, 불공정한 최종테스트 및 테스트결과 비공개정책으로 약 1년여간 당하다 결국 뭐도 아닌 협회 자격증 포기하고 직접 대강강사부터 하면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대강강사 하는 첫 몇달동안 채용제의도 꽤 받았을 정도로 공부를 꾸준히 해서 실력을 키웠구요.

몇년의 경력과 그동안의 세미나,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맥은 그동안 왜 사진을 안 찍고 왜 홍보를 안했을까 후회될 정도입니다만...

억지, 가짜홍보는 굳이 우리가 하지 않으려 합니다.

온라인 상으로 돈만 주면 되는 홍보는 알만한 분들은 대부분 아십니다.(스튜디오 오픈 후 홍보전화 많이 받았습니다. 네이버, 온라인운동관련기사 등등)

그거 해봐야 오히려 손해죠.


저희가 '초보강사 세미나'를 시작하니 바로 컨텐츠를 따라하는 곳이 생기더군요.

사실, 웃깁니다.

거기 '지도자과정' 운영하는 곳이잖아요?

근데 왜 '초보강사를 위한 실전 강좌'를 따로 할까요?

그거 하고 또 수료증이니, 자격증이니 발급해주겠죠.

얼마전 인터넷으로 무료 동영상 강의 듣고, 시험비 9만원 내고 시험보니 자격증을 주더라고 저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동영상 강의 다 들은것도 아니고 30분짜리 2회정도 듣고 그냥 시험등록해서 보셨답니다.

강의중 '잘못된 내용'이 자꾸 나와서 계속 시청하기가 힘드셨답니다.


강사대상세미나는 강의하는데 정말 필요한 것, 지도자과정에서 그들이 가르쳐주지 않는것(몰라서 혹은 또다른 돈벌이 수단으로)을 가르쳐드리려고 하는 강의입니다.

필라테스 지도자 과정이 강사님들을 위한 과정이 아닌 협회의 돈벌이를 위한 과정이란 판단 후에 강사님들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하고자 결정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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