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지도사 선생님들에게 단비같은 웰빙밴드운동 지도자과정이 2020년 처음으로 열립니다.

#임상원교수님의 짧은 강의에 아쉬웠던 강사님들께 반가운 소식이라 생각됩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웰빙밴드를 활용한 밀도 높은 강의를 직접 느낄 수 있습니다. 웰빙밴드+수료증+간단한 점심 및 간식이 제공됩니다.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는 웰빙밴드운동을 깊이있게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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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적인 동작으로 스트레칭 하십니까? 몸을 끝까지 사용하고 있나요?

조절학이 추구하는 리듬있는 탄성적인 움직임은 코어를 동원하고 잠자고 있던 심부근육의 동적인 탄성을 일깨웁니다. 스트레칭만으로 몸을 개운하게 이완시키고 바른정렬을 만듭니다.

통증과 부상은 유연성 부족보다 자신의 몸에 알맞은 스트레칭 방법을 몰라서 발생합니다.

스튜디오 연의 최고 인기 세미나를 통해서 회원님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또한 직접 동작을 수행하고 강사님의 수업퀄리티를 높여 줍니다. 차별화된 수업구성과 진행으로 고품격 필라테스를 지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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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에게 필요한 각종 이론과 실기를 채워나갈 수 있는 'Studio 연' 만의 특별 세미나 일정 안내드립니다.

기존 필라테스 지도자과정에서 배우지 못하는 실전적응을 위한 시퀀스 준비, 큐잉 개발, 면접 노하우 및 회원응대 방법, 수업 매너 등의 내용을 참석해주시는 강사님들께 맞춰 포인트만 콕 집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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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너에게 필요한 각종 이론과 실기를 채워나갈 수 있는 Studio 연 만의 특별 세미나 일정 안내드립니다.

초보강사에서 숙련된 강사로 넘어가기 위한 필수과정인 기초해부학 세미나입니다.

'필라테스'가 무엇인가에 대한 정확한 답을 찾는 강사라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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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연’의 천정 조명은 충분한 밝기를 제공하면서도 직접 바라볼 때 눈부시지 않도록 면발광 LED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조명은 기본적으로 시력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낮이나 밤이나 ​적당한 밝기를 유지해야 하며, 직접 쳐다봐도 눈이 부시지 않도록 빛을 넓은 면적으로 골고루 비춘다던가, 간접적으로 벽이나 천정을 한번 거치는 것이 좋은 조명입니다.




필라테스 스튜디오에선 누워서 천정을 볼일이 많다보니 어두운 조명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레일등이 대표적인 예 입니다.


그런데 조명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곳이 정말 적어보였습니다.

레일등 이라는 것은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풍 인테리어의 한 요소로 많이들 설치합니다.

이 레일등은 원래는 미술관 같은 곳에서 벽에 걸려있는 그림을 비추는 조명을 개선해서 현대적으로 만들어낸 것입니다.


특정 포인트만을 비추기 위해 만든 조명인만큼 특정 영역을 비춰서 밝게 보이게 하거나, 다수의 레일등을 벽이나 천정을 향해 비춰서 간접조명을 만드는 용도로 쓰면 좋은 물건입니다.

다른 방식으로 식탁 같은곳을 비추는 용도로도 사용하지요.


위의 내용들에 공통점이 있지요.

바로 사람이 직접 쳐다볼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새로 오픈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들이 이런 부분에서 실수를 많이 하더군요.

벽에는 거울을 둘러놓고 그 거울을 따라 레일등을 설치해서 거울을 비추는 식으로 조명을 구성한 곳이 많이 보입니다.


그나마 주광색이나 주백색 등 높은 색온도의 등을 설치한 경우라면 몰라도, 전구색같은 어두운 등을 설치한 곳들은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다른 운동과는 달리 필라테스는 강사님이 회원님의 자세, 동작 하나하나를 세심히 살펴야 하는데 조명이 어둡다면 과연 제대로 살펴볼 수 있을까요?

또한 운동하면서 눕게 되면 천정에 있는, 혹은 거울에 비춰진 레일등을 직접 바라보게 됩니다. 핀포인트 조명을 직접 바라보면 매우 눈부십니다.



밝지만 쳐다봐도 덜 눈부신 조명이 있는곳과 어둡지만 쳐다보면 눈부신 조명이 있는곳.

여러분은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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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이싱을 좋아합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자동차를 내 마음대로 다룬다는것이 즐거운 사람입니다.


물론 직접 자동차를 몰고 서킷을 달린다면 정말 좋겠지만 시간과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결정적으로 미숙한 실력으로 인한 사고위험 때문에, 가끔 카트서킷을 들르는걸 제외하면, 제 차로 레이싱을 한 적은 없습니다.

레이싱을 감당할만한 차량도 아니구요.

그래서 이용하는 방법중 하나가 레이싱 시뮬레이션입니다.


직접 가보기 힘든 전세계 수많은 서킷들을 구경한번 해보기도 힘들 차량으로 달려볼 수 있다는건 커다란 ‘매리트’지요.

이런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들을 하면서 좋아하는 서킷, 좋아하는 차량을 몇십바퀴, 몇백바퀴를 달리곤 합니다.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건’ 완전히 다른 거라서(OTL) 실력은 남들한테 자랑은 커녕 숨겨야할 정도지만, 같은 장소를 계속 달리면서 랩타임이 어쩌다 한번씩 (정말 아주 조금씩) 단축되는걸 즐깁니다.

같은 코너를 수백 수천번 달리면서 ‘아, 저번에는 이런식으로 달렸으니까, 이번엔 약간 변경해서 이렇게 달려보자.’ 라던가 ‘저번에 달릴때는 오히려 느려졌으니, 그런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을 생각해봐야겠다.’ 라던가,

나름 극한까지 달릴때는 ‘왜 방금전 달린 라인을 그대로 달리지 못하는걸까?’ 등등의 생각을 하면서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랩타임’이 약간씩 단축되는걸 보게 됩니다.



살다보면 ‘고정관념의 탈피’가 얼마나 어려우며, ‘꼭 필요한 일인지’ 절실하게 느낄때가 있습니다.

‘레이싱’도 그런 분야중 하나인데요.

잘 모르시는 분들은 ‘레이싱’이란 단어만으로 매우 빠르고! 과격하게!! 움직이는걸 상상하게 됩니다.

이런 ‘고정관념’ 을 깨고 ‘가능한 느리게 움직여야 랩타임이 단축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면, 다들 놀랍니다.

핸들조작, 엑셀과 브레이크(클러치는 아예 없는 차량도 있으니 예외로 하겠습니다.)의 과도한 조작을 줄여나가면서, 거칠던 차량의 움직임이 조금씩 매끄럽고 부드럽게 변화되는것이죠.

‘필라테스’ 도 제가 경험해보니 이와 비슷한 듯 하더라구요.

‘지난 시간에 이 회원님이 허리를 숙이실 때 고관절이 굳어 잘 못 숙이시니까 고관절을 유연하게 해주는 동작을 해야겠다.’ 라던가 ‘이 회원님은 허리디스크가 있으시니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을 해야겠다.’ 같은 내용의 이야기를 들을 때가 있습니다.


레이싱에서 랩타임을 조금씩 단축시키기 위해 쓸데없는 조작을 줄입니다. 나아가 조금 더 유리한 조작을 하도록 노력하는것처럼, 강사님은 ‘회원님의 신체’의 변화를 위해 부던히 연구하십니다.

제가 바라본 ‘필라테스’는 몸의 원래 기능을 회복하는 움직임을 위해 ‘호흡’을 컨트롤하면서, 집중해서 흐름을 따라 천천히하는 운동입니다.

일반적으로 ‘운동’이라고 하면 땀을 흘려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지요.

하지만 필라테스는 과도한 땀을 흘리는 만큼 거친 호흡으로 인하여 운동효과가 줄어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는 분들이 레이싱과 필라테스를 바라볼때의 반응은 보통 이렇습니다.

‘아니 왜 같은곳을 똑같이 빙글빙글 돌고만 있어? 그게 재밌나?’

‘땀도 안 흘리고 느릿느릿 천천히 이상한 동작들만 하는데 이게 무슨 운동이야?’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빨리 변화하지 못합니다.

억지로 빨리 변화시키면 부작용이 심해집니다.

건강해지려고 시작한 운동인데 무리하다 다치는 경우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희 대표님도 땀을 많이 흘리는 운동을 하다 몸에 무리가 가게되고 다른 운동들을 알아보며, 많이 고민하시다가 필라테스로 정착을 하신 케이스입니다.


이런 고정관념의 탈피란 측면에서 레이싱과 필라테스는 무척 닮아있습니다.

이런 재미와 이 효과를 느끼시는 분은 생각보다 정말 적습니다.

매우 안타까운 일이지요.


여러분도 한번 주변을 찬찬히 여유있게 살펴보세요.

고정관념을 탈피하면 보지 못하던 많은 것들이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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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레슨_허리디스크 5세션


‘Studio 연’ 의 남자회원님의 5회 수업 경과에 관한 내용입니다.


헬스, 요가, 에어로빅 등등의 운동을 하다가 다치면 병원에 가시게 되죠.


병원에 가시면 물리치료를 받으실 겁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말하죠~


“필라테스를 하세요.”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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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격증 ‘홍수’..돈 내면 5시간만에 ‘뚝딱’

가짜​민간자격증이란 것은 이런 것입니다.

정부에서 인증해주는 공인자격증도 대부분은 자격증으로써의 가치가 없는데 왜 민간자격증을 국제자격증이라느니 신뢰받을 수 있다느니 하면서 속이는지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정리해서 쓸 예정이지만 PMA(Pilates Method Alliance)라는 국제적인 필라테스협회가 무슨 대단한 공신력을 가진 단체인양,이곳의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해준다며 비용을 요구하는곳도 많더군요.

PMA는 그저 필라테스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뭉치기 위해 만든 조금 커다란 ‘동아리’입니다.

매년 돈만 내면 회원자격을 유지시켜주는데다가 자격증이란것도 인터넷으로 문제 조금 풀면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 난립한 수많은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습니다.

어떤 분야의 교육을 하고 자격증이란 것을 부여하려면 한두달에 되는것이 아닙니다.

자격증을 따고 싶으시면 그 단체가 어떤 공신력을 가지고 있는지 따지기 전에 교육 커리큘럼부터 확인하세요.

제대로 된 교육을 기초부터 제대로 차근차근 가르치지 않고 속성으로 대충 때우는 곳의 자격증은 모두 그냥 휴지조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격증 수여와 함께 취업도 시켜준다는 곳은 무조건 피하세요.

그런 곳은 자격증 대충 주고 싼값에 취직시켜 빨아먹겠다는 의도를 돌려말한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자신들의 교육을 수료한 사람들 중 90%이상이 자신들의 센터에 취업해 있다는 곳이 있습니다.

90%라는 말도 안되는 비율은 빼고 생각해보더라도 그 업체는 구인을 따로 할 이유가 없어야 함에도 구인란을 보면 하루에도 몇번씩 글이 올라옵니다.

왜 그런지는 스스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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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가 뭔가요?


제가 뭔가 문제제기를 하고 나니 대표님이 대답의 필요를 느끼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나는 두다다다 글만 써 내려갔는데, 대표님은 그거 쓰시면서 각종 링크에 그림에 이모티콘까지! OTL)

뭔가 ‘홍보’란걸 하려면 이렇게 꾸미기도 잘 꾸미고 해야하는데 전 이런쪽은 아무리 해도 잘 안됩니다. >.<


뭐, 많이 하다보면 늘겠죠.

처음부터 다 잘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필라테스도 처음엔 조금 어색하고, 어렵더라도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하게 될거예요.


모두들 저처럼 느릿느릿(응?) 잘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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