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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19 故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에 대한 소비자 주권운동


(노대통령의 참평포럼 강연 일부)
민주주의 장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민주주의가 성숙하면서 국민들은 점차
정치와 민주주의에 무관심해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이른바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파시즘도 한물, 파시즘도 한물가고,
공산주의도 한물가고, 냉전도 한물가고,
따라서 안보적 대결, 냉전이 안보적 대결이죠?
대결도 한물가고 나니까 민주주의 적이 없고
국민정치에도 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로지 먹고 사는 경제문제에
매몰되고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소시민의 행복에
매몰돼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태평성대가 이루어졌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민주주의의 위기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여론의 지배에,
실제로 여론의 지배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여론은 언론이 지배하고, 언론은 시장을
지배하는 세력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민주주의는 가치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이지만
시장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 시장이 우리 정치를 지배하게 됐을 때
가치의 위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시장을 지배하는 사람의 정통성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언론의 정통성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그저 돈이 많은 것 외에는
다른 정통성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주주의의 정통성의 위기가 발생하고,
권력이 시장과 언론에게 분산되고
그 권력이 확대되면서 민주주의 정통성에
위기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안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경제의 문제에 있어서 소비자주권을 뭐 얘기,
경제문제에 있어서 소비자주권의 이론이
나와 있습니다.
참, 되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결코 포기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각성된 행동, 단결된 행동은
상당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그와 같이 대처하듯이 정치의 영역에서는
역시 시민 민주주의, 시민 주권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노력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시민의 행동, 시민의 참여,
시민의 행동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여 민주주의, 시민의 참여에 의한
참여 민주주의가 답이다,
일단 저는 그렇게 답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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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주권운동, 참여 민주주의


2018년 현재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은

적폐 불매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일매국노와 그 자손들

조선, 중앙,동아 를 위시한 언론

그 언론에 편승한 각종 정치장사치들

언론마저 주무르고 있는 삼성

그외 기타등등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적이 사라진 현대에

가장 큰 위협은 적폐들입니다.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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