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표역과 KTX 광명역 사이 운행되는 전철은 대략 1시간에 1대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이를 이용하시는 이용객 분들의 편의를 위해 코레일에서는 열차시간표를 제공합니다.


http://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위의 주소를 통해 들어가시면 열차운임 및 시간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제공되는 파일이 XLS 파일 이므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가 없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해서 따로 열차운행 시간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각 역별 시간표 입니다.

이 시간표는 2018년 7월 1일 새로 변경된 시간표입니다.

시간표를 미리 확인하시어 놓치는 일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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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의 참평포럼 강연 일부)
민주주의 장래에는 어떻게 될 것인가
민주주의가 성숙하면서 국민들은 점차
정치와 민주주의에 무관심해 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이른바 적이
사라진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말하자면 파시즘도 한물, 파시즘도 한물가고,
공산주의도 한물가고, 냉전도 한물가고,
따라서 안보적 대결, 냉전이 안보적 대결이죠?
대결도 한물가고 나니까 민주주의 적이 없고
국민정치에도 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오로지 먹고 사는 경제문제에
매몰되고 개인의 취미생활이나 소시민의 행복에
매몰돼 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태평성대가 이루어졌는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민주주의의 위기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여론의 지배에,
실제로 여론의 지배가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여론은 언론이 지배하고, 언론은 시장을
지배하는 세력이 지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민주주의는 가치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정치는 가치를 추구하는 행위이지만
시장은 이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 시장이 우리 정치를 지배하게 됐을 때
가치의 위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시장을 지배하는 사람의 정통성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언론의 정통성은 어디에 근거하고 있는가,
그저 돈이 많은 것 외에는
다른 정통성이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민주주의의 정통성의 위기가 발생하고,
권력이 시장과 언론에게 분산되고
그 권력이 확대되면서 민주주의 정통성에
위기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

대안이 무엇입니까? 그렇습니다.
경제의 문제에 있어서 소비자주권을 뭐 얘기,
경제문제에 있어서 소비자주권의 이론이
나와 있습니다.
참, 되기 어려운 일이다라고 포기해 버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결코 포기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소비자의 각성된 행동, 단결된 행동은
상당한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장에서 그와 같이 대처하듯이 정치의 영역에서는
역시 시민 민주주의, 시민 주권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다른 대안을 아무리 찾아보려고
노력을 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결국 시민의 행동, 시민의 참여,
시민의 행동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참여 민주주의, 시민의 참여에 의한
참여 민주주의가 답이다,
일단 저는 그렇게 답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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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주권운동, 참여 민주주의


2018년 현재 가장 효율적이고 정확한 방법은

적폐 불매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일매국노와 그 자손들

조선, 중앙,동아 를 위시한 언론

그 언론에 편승한 각종 정치장사치들

언론마저 주무르고 있는 삼성

그외 기타등등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적이 사라진 현대에

가장 큰 위협은 적폐들입니다.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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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유턴 표지판은 위의 그림처럼 보조 표지판이 있어서 보조표지판의 지시내용을

잘 보고 상황에 맞게 유턴을 하시면 됩니다.

반면

단, 차량 소통에 지장을 주지 않고, 반대편 차량과 교통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http://smartsmpa.tistory.com/3927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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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준 택시 승차거부에 해당하는 사례와 승차거부가 아닌 사례입니다.


승차거부에 해당하는 사례


1. 택시가 승객 앞에 정차하여 행선지를 물은 후 승차시키지 않고 출발하는 행위 

2. 빈차등을 끄거나 고의로 예약 등을 켜고 승객을 골라 태우는 행위

3. 행선지를 물은 후 단거리라고 승차시키지 않은 행위

4. 행선지를 물은 후 유턴할 수 없다며 건너가서 타라고 하는 행위

5. 승객이 밝힌 행선지와 반대로 간다며 승차를 거부하는 행위

6. 택시호출에 응하고도 오지 않거나 못 간다고 핑계를 대는 행위

7. 택시호출 시 요청한 목적지가 탑승 후 변경됐을 때 해당 승객을 하차시키는 행위

(당초의 예약 목적지가 변경되어도 승객을 목적지까지 모셔야 함)

8. 회차 가능한 골목임에도 들어가지 않고 여객을 강제 하차시키는 행위

9. 승차한 일행의 하차지점이 다른 경우, 선 하차지점에서 일행을 모두 하차시키는 행위

10. 승차 후 미터기요금 외 추가 요금을 요구하고 거부한 승객을 하차시키는 행위 등



승차거부가 아닌 사례


1. 서울면허택시가 분당, 일산 등 서울 외 지역으로의 운행을 거부하는 경우

(통합사업구역인 광명시, 위례신도시, 인천공항, 김포공항은 제외)

2. 서울시내에서 경기면허택시가 서울로 가는 승객을 탑승시키지 않는 경우

3. 승객이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주행차로를 막고 막무가내로 승차하려는 행위

(해당 주행차로의 차량 통행이 진행되고 있는 경우)

4. 행선지를 말 못할 정도로 만취상태인 승객의 탑승을 거부하는 행위

5. 운전자에게 위해가 되거나 혐오감을 주는 물건 등을 소지한 승객을 탑승시키지 않는 행위

6. 순서대로 탑승하는 승강장에서 앞차를 탈 것을 요구하는 경우

7. 케이지에 들어 있지 않은 애완동물과 동승하는 승객의 탑승을 거부하는 행위

8. 교대시간임을 공지하고 1시간 이내에 차고지에 입고한 경우 등




택시 이용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읽어보시고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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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도 당신은 오만할 수 있습니까?
1990년 2월 14일.
우주 탐사선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벗어나기 직전 지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입니다.
지구와의 거리는 무려 64억 킬로미터였습니다.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은 보이저 1호가 찍은 이 사진의 이름이며,

이 사진속의 조그마한 점처럼 찍힌 지구를 부르는 명칭입니다.






Look again at that dot. That's here. That's home. That's us.

On it everyone you love, everyone you know, everyone you ever heard of,

every human being who ever was, lived out their lives.

The aggregate of our joy and suffering, thousands of confident religions,

ideologies, and economic doctrines, every hunter and forager,

every hero and coward, every creator and destroyer of civilization,

every king and peasant, every young couple in love, every mother and father,

hopeful child, inventor and explorer, every teacher of morals, every corrupt politician,

every "superstar," every "supreme leader,"

every saint and sinner in the history of our species lived there

-- on a mote of dust suspended in a sunbeam.

The Earth is a very small stage in a vast cosmic arena.

Think of the rivers of blood spilled by all those generals and emperors so that,

in glory and triumph, they could become the momentary masters of a fraction of a dot.

Think of the endless cruelties visited by the inhabitants of one corner of this pixel

on the scarcely distinguishable inhabitants of some other corner,

how frequent their misunderstandings, how eager they are to kill one another,

how fervent their hatreds.

Our posturings, our imagined self-importance, the delusion that we have some privileged

position in the Universe, are challenged by this point of pale light.

Our planet is a lonely speck in the great enveloping cosmic dark.

In our obscurity, in all this vastness, there is no hint that help will come from

elsewhere to save us from ourselves.


The Earth is the only world known so far to harbor life.

There is nowhere else, at least in the near future, to which our species could migrate.

Visit, yes. Settle, not yet. Like it or not, for the moment the Earth is where we make our stand.

It has been said that astronomy is a humbling and character-building experience.

There is perhaps no better demonstration of the folly of human conceits than

this distant image of our tiny world.


To me, it underscores our responsibility to deal more kindly with one another,

and to preserve and cherish the pale blue dot, the only home we've ever known.


-- Carl Sagan, Pale Blue Dot, 1994







여기 있다. 여기가 우리의 고향이다. 이곳이 우리다.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이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 당신이 들어 봤을 모든 사람들,
예전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이곳에서 삶을 누렸다.
우리의 모든 즐거움과 고통들, 확신에 찬 수많은 종교, 이데올로기들, 경제 독트린들, 모든 사냥꾼과 약탈자,
모든 영웅과 비겁자, 문명의 창조자와 파괴자, 왕과 농부, 사랑에 빠진 젊은 연인들, 모든 아버지와 어머니들,
희망에 찬 아이들, 발명가와 탐험가, 모든 도덕 교사들, 모든 타락한 정치인들, 모든 슈퍼스타,
모든 최고 지도자들, 인간역사 속의 모든 성인과 죄인들이 여기 태양 빛 속에 부유하는
먼지의 티끌 위에서 살았던 것이다.

지구는 우주라는 광활한 곳에 있는 너무나 작은 무대이다.
승리와 영광이란 이름 아래, 이 작은 점의 극히 일부를 차지하려고 했던 역사 속의 수많은 정복자들이
보여준 피의 역사를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의 한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이,
거의 구분할 수 없는 다른 모서리에 살던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던 잔혹함을 생각해 보라.
서로를 얼마나 자주 오해했는지, 서로를 죽이려고 얼마나 애를 써왔는지, 그 증오는 얼마나 깊었는지 모두 생각해 보라.

이 작은 점을 본다면 우리가 우주의 선택된 곳에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암흑 속 외로운 얼룩일 뿐이다.
이 광활한 어둠 속의 다른 어딘 가에 우리를 구해줄 무언가가 과연 있을까.
사진을 보고도 그런 생각이 들까? 우리의 작은 세계를 찍은 이 사진보다, 우리의 오만함을 쉽게 보여주는 것이 존재할까?

이 창백한 푸른 점보다, 우리가 아는 유일한 고향을 소중하게 다루고,
서로를 따뜻하게 대해야 한다는 책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을까?



칼 세이건 - 창백한 푸른 점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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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매맞고 감옥 갈까봐 조작을 했다면

요즘에는 돈 벌고 호의호식 하려고 조작을 합니다.

Posted by Kilithi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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